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단 편집) ==== 3단계 ==== 결론부터 말하자면 10년 넘게 야외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답보 상태다. 초기 계획은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아래 조감도처럼 고층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파일:external/www.haeahn.com/20141208221051692301.jpg|width=1000]] 그러나 사업성 등의 이유로 이래저래 계획이 연기되더니[* 사실 이쪽 오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센텀시티쪽 호텔보단 해운대해수욕장 쪽 호텔들을 선호해 해당 부지가 호텔 사업하기 그리 좋은 입지는 아니었다.], 2016년엔 계획안이 바뀌어 이 부지에 호텔 대신 지하엔 주차장, 지상엔 복합문화시설을 짓는 방안이 나왔다. 용지 절반 가량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컨테이너 건물 5동을 세워 내부에 공연시설과 전시장, 판매시설을 갖춘다는 계획. 주변에 [[영화의전당]]이나 [[벡스코]], [[KNN]], 부산시립미술관, 소향뮤지컬씨어터,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산업센터 등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와 연계한 문화시설로 방향을 잡은 듯 하다.[[http://www.knn.co.kr/119771|#]] 다만 1년 후인 2017년 또 계획이 바뀌어 부지에 [[도서관]]과 [[해산물]] 테마파크, 문화 전시 공간 등이 어우러진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선다는 계획안이 나왔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7112930221|#]] 하지만 2020년까지도 다기능 복합 랜드마크 건설 등 설만 난무하지 별다른 진척 사항이 없다. 해운대구측에선 노른자땅 썩혀둔다고 눈칫밥을 주고 있지만, 신세계 측은 부지 특성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찾기 어려워 검토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입장이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91224.22012011131|#]] 신세계가 센텀시티 확장을 못하는 이유는 스타필드 청라 투자와 신세계 송도점, 신세계 수서점 등의 신규사업과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의 급성장으로 인해 신세계와 롯데, 현대 같은 오프라인 매장의 수익성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신세계(이마트 포함), 롯데 등 기존 오프라인 매장들은 온라인 쇼핑몰의 공세에 맥을 못 추고 무너지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는 온라인 쇼핑몰에 밀려가던 오프라인 쇼핑몰 [[급소]]를 때리고 말았다.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소비가 폭증하면서 오프라인 소비는 반대급부로 폭락했다. 특히 롯데는 2020년 들어서 매장 철수, 매장 매각에 올인하고 있지 동탄점을 제외한다면 다른 신규 투자나 부지 확장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다. 2021년 들어 보복소비와 명품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 이미 신세계 센텀시티에는 입점할 만한 명품 브랜드와 매장들은 모두 입점한 상황이라 추가 매장 공간이 아직 크게 필요하지 않다.[* 또 신세계 면세점 부산점 매장이 축소되면서 신세계 센텀시티몰에도 매장이 추가로 확장되었다.] 대안 중 호텔의 경우 이미 [[그랜드 조선]] 부산을 해운대에 선보인 상황이라 근거리에 위치한 해당 부지에 추가 투자할지는 의문이다. 2021년 10월, 10년 넘게 주차장으로 쓰여온 C부지에 특급호텔[* 아마도 조선 팰리스로 추정된다.]과 레지던스, 오피스를 포함한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한다. 호텔 건립의 경우, 최고층수 80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초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뒤, 2023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2SQLSQDYT|#]][* 신세계 센텀시티가 이전부터 부산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와 브랜드 라인업의 쇼핑 메카였던 만큼 해외 관광객 방문이 상당했고, 여기에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오히려 보복 소비, 명품 소비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한데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어 다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호텔과의 시너지 효과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원안으로 다시 회귀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